플라스틱기계산업

공장 자동화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고 있는 지금, 국내 취출로봇 시장은 이를 대변하듯이 한여름의 아스팔트만큼이나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이처럼 살아남기 힘든 시장에서 종횡무진 기술력을 펼쳐내며 단시간에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기업이 등장해 화제다. 자체 제어기술을 개발하며 국내 소비자 맞춤형 취출로봇을 생산하고 있는 코코 코리아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차세대 자동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그들을 만나 향후 계획과 비전을 본지가 들어 보았다. 취재 임단비 기자(press7@engnews.co.kr) 안정적인 성장의 비결은 ‘원천 제어기술’자동화 기술의 선진화를 추구하며 함께 성장해온 코코 코리아가 국내 제조환경에 맞춘 콤팩트한 제품과 철저한 A/S, 그리고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마케..

Q. 코코코리아는 어떤 기업인가.A. 취출로봇 업계에 새로운 도전장은 내민 코코코리아는 다년간에 걸친 노하우와 축적된 기술력, 풍부한 경험을 가장 큰 무기로 삼고 있다. 높은 기술력을 갖춘 새로운 취출로봇을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다.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기위한 준비를 마쳤다. Q. 코코코리아 취출로봇의 특징은 무엇인가.A. 먼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엔지니어들이 설계와 제작에 적극 참여해 높은 신뢰성을 자랑한다. 또한 유명 메이커의 제품들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성능에 우수한 가격경쟁력까지 갖춰 사용해본 분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또한 판매 후에도 고객만족을 위해 끝까지 책임지는 A/S에 있어서도 완벽을 추구하고 있다. Q. 앞으로의 계획은.A. 후발 주자로 취출로봇 시장에 발을 디딘만큼 당분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