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기계산업

S-OIL이 스미토모화학과 폴리프로필렌(Polypropylene, PP), 산화프로필렌(Propylene Oxide, PO) 제조기술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S-OIL은 연산 40만 5천 톤의 폴리프로필렌과 연산 30만 톤의 산화프로필렌 생산시설을 건설해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게 된다. S-OIL은 현재 울산시 온산공단에 위치한 하루 66만 9천 배럴의 원유를 처리할 수 있는 복합정유 시설을 통해 연료유, 윤활기유,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 2015년 9월에는 잔사유 고도화 설비(Residue Upgrading Complex, RUC)와 올레핀 다운스트림 복합단지(Olefin Downstream Complex, ODC)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최종 결정..

스미토모 한국지사가 대구시 동구에 위치한 남부 영업소의 개소식을 개최하면서 사출성형기 시장의 새로운 변혁을 예고했다. 지난 4월 3일 한국 스미토모 한국지사 남부 영업소에서 간소하게 치러진 개소식을 통해 스미토모는 “영업소를 통해 남부 지역 고객들의 요청에 보다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의미를 설명하는 한편,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앞세워 전국을 무대로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도 함께 전했다.금번에 개소 소식을 전한 남부 영업소는 영업부와 서비스 부서로 나뉘어 국내 남부지역에 대한 본격적 영업활동을 펼치는 한편, 기존 고객에 대한 서비스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 스미토모 남부 영업소 개소

일본 스미토모 사출성형기를 국내 시장에 공급해 온 스미토모 한국지사가 대구시 동구에 남부 영업소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국내 전 지역에 걸친 빠른 서비스 대응을 위해 마련된 남부 영업소는 앞으로 남부지역의 고객들에게 보다 신속한 대응과 철저한 관리를 통해 현장의 생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스미토모 한국지사는 “우수한 품질의 스미토모 사출성형기가 국내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음에 따라 남부 지역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영업소 개소를 결정했다”며 “이를 통해 전국의 사출 현장에서 보다 쉽고 편리하게 스미토모 사출성형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동대구역과 고속버스터미널 근교에 위치한 영업소는 지리적으로도 훌륭한 요건을 갖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스미토모 한국지사의 남부 영업소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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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8백만 개에 달하는 브레이크등 생산은 그 자체가 최우선 공정 대상이다. 이 공정에서는 유연성 보다는 최대 생산량과 공정의 안정성이 더욱 중요하게 부각된다. 사이클 타임이 가장 중요한 이 공정에 효율적인 정밀 사출성형기와 그 중심에 스토브리의 초정밀 로봇 2대가 있다. 이 부품의 대량생산을 위탁 받는 외주회사에게는 명예와 책임감이 부여된다. 세계적인 자동차 공급 회사 TRW의 자회사인 Body Control System(BCS)은 폭스바겐 그룹의 브레이크등을 연간 8백만 개 생산하고 있다. 12개국에 4,000여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는 글로벌 그룹인 BCS는 전세계의 거의 모든 자동차 장비 생산업체와 거래하고 있으며 그러한 분야에 있어 전문적이며 필수적인 조직 구조를 갖추고 있다. 난제 해결의 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