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기계산업

아시아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IPF 2014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여전한 위용을 자랑하는 일본과 이를 맹추격하는 아시아 각국의 치열한 각축전으로 전시의 볼거리를 더한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 기업들 역시 전시장 곳곳에서 저마다의 경쟁력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관심을 받기에 충분했다.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플라스틱, 고무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었던 IPF 2014. 열기로 가득했던 현장을 본지가 다녀왔다. 취재 신혜임 기자(press4@engnews.co.kr) IPF 2014 성황리에 개최세계적인 플라스틱 전시회 International Plastic Fair JAPAN 2014(IPF 2014)가 지난 10월 28일(화)부터 11월 1일(토)까지 일본 마쿠하리 메세에서 펼쳐졌다..

1960년대 처음 유·공압 구동 방식으로 만들어졌던 수직다관절 로봇은 이미 대부분 서보모터를 적용한 전동 방식으로 전환됐고, 사출성형기 역시 하이브리드를 넘어 전동 방식으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으며, 블로우몰딩 머신 역시 유압에서 전동으로의 전환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이다. 현장 환경 개선에 대한 요구, 높은 품질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 증가 등 갈수록 정밀하고 정교한 제어의 필요성이 높아지며, 이제 유·공압 구동의 전동식 전환은 하나의 큰 트렌드가 된 듯싶다. 최근에는 (주)유도가 국내 최초로 전동실린더 ‘SEVA’ 상용화에 성공하며 이러한 산업계의 흐름을 더욱 가속화시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 (주)유도,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전동실린더 상용화 성공 글로벌 플라스틱 산업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도그룹((..

1960년대 처음 유·공압 구동 방식으로 만들어졌던 수직다관절 로봇은 이미 대부분 서보모터를 적용한 전동 방식으로 전환됐고, 사출성형기 역시 하이브리드를 넘어 전동 방식으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으며, 블로우몰딩 머신 역시 유압에서 전동으로의 전환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이다. 현장 환경 개선에 대한 요구, 높은 품질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 증가 등 갈수록 정밀하고 정교한 제어의 필요성이 높아지며, 이제 유·공압 구동의 전동식 전환은 하나의 큰 트렌드가 된 듯싶다. 최근에는 (주)유도가 국내 최초로 전동실린더 ‘SEVA’ 상용화에 성공하며 이러한 산업계의 흐름을 더욱 가속화시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 (주)유도,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전동실린더 상용화 성공 글로벌 플라스틱 산업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도그룹((..

유도가 독일에서 열리는 K2013에 참가해 세계적인 기술력을 선보인다. 10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유도는 플라스틱 사출성형 산업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기술을 선보이는 동시에 다양한 사출성형 사례들로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전시의 대표적인 아이템으로 알려진 IMC는 사출성형에 필요한 Injection Molding Machine, HRS, MTC, MH, Take Out Robot 등을 모니터링하고 컨트롤 할 수 있는 기술로 중대형 사출 현장에서도 하나의 화면을 통해 효율적인 통합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유도는 이 제품을 필두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세계 시장에서 기술력을 당당히 겨뤄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 출처 : En..

유도 취출로봇 브랜드 ‘KCS’ 인증 획득 계열사 유도썬스(주), 제품 품질 보장! 유도그룹 내 계열사인 유도썬스(주)의 취출로봇이 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KCS’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올해 3월 1일부터 출고되는 산업용 로봇의 경우 고용노동부고시 제2012-46호 및 제2012-54호에 의거하여 자율안전 확인 신고가 법제화됐다. 산업안전공단 자율안전확인신고 제도란 자율안전확인 대상 기계, 기구 등을 제조하거나 수입하는 자가 제품의 안전에 관한 성능이 자율안전기준에 맞는지 확인해 고용 노동부 장관에게 신고하는 제도로, 이에 따라 산업안전보건법에 의거 유도썬스가 취출로봇에 대한 공인 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관계자는 “새롭게 개정된 제도에 따라 취출로봇 제품들의 인증을 준비해왔다”며 “제품의 성능을 인정받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