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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플라임이 보은군과 교육협력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보은군은 지난 1월 9일, 소회의실에서 우진플라임과 기술교육 활성화로 전문인력 양성과 고용창출을 위한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향후 우진플라임은 보은군의 산업체 위탁교육 협력뿐만 아니라, 군내 고등학교 졸업생 및 군내주민들의 자녀에 대한 취업을 적극 돕게 된다. 이에 대해 보은군에서는 “군내 실업고등학교에 사출성형 기술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이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충북교육청과 협의할 계획까지 마련해 놓고 있다”며 기대감을 밝혔다


 

우진플라임은 우리나라 최초로 사출성형전문학교인 기술교육원을 설립해 지난해까지 플라스틱 관련산업의 신규 및 전문기술인력 1,951명을 배출했으며, 교육 이수자 전원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또 2009년 ‘플라스틱 사출성형기술’ 민간자격제도 시행에 이어 2010년부터는 연암공업대학 및 울산과학대학의 사출성형위탁교육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는 SK케미컬 및 현대모비스,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 에스엘(주)등의 사출성형 위탁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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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진플라임이 보은군과 교육협력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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