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플라임, 첨단금형기술교육센터 운영사업자로 선정

우진플라임
첨단금형기술교육센터 운영사업자로 선정
국내 최대규모의 금형·사출성형 교육기관으로 거듭나

사출성형기 전문제조기업인 (주)우진플라임이 지난 7월 19일 정부시범사업인 첨단금형기술교육센터 운영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첨단금형기술교육센터는 직업능력개발이 어려운 중소기업 근로자의 교육훈련 활성화를 목적으로2010년 설립된 뿌리산업육성을 위한 정부시범사업이다.
세계5대 금형생산국인 우리나라는 생산금액이 약 6조 원에 달하고, 자체제작과 유지보수 등을 포함하면 13조 원에 이를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업체 수는 1,300여개로 종사자는 32,000여명에 달한다.
사업자 선정기준은 교육훈련실적, 운영능력, 향후발전가능성, 기업안정성 등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후 한국산업인력공단 심의위원회를 거쳐 지난 19일 최종평가결과가 공문을 통해 발표됐다.
우진플라임 관계자는 “금번 사업이관을 통해 금형설계부터 사출성형에 이르는 광범위한 융합교육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세계적으로 기술의 전문화, 융합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이에 발맞춰 창조적인 뿌리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사업이관의 의미와 향후 운영계획을 설명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우진플라임, 첨단금형기술교육센터 운영사업자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