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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합 합우회의 친목도모를 위해 열린 회장배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합성수지가공기계공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의 조합원들로 구성된 합우회가 지난 11월 21일 (목)  제주크라운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13년도 회장배 대회를 개최했다.
한영수 회장과 김선흥 총무가 이끄는 합우회 회원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대회에서는 오랜만에 자리한 회원들 간의 돈독한 만남의 장이 이어졌다. 제주도의 맑은 공기와 훌륭한 경치 아래 개최된 대회에서는 대양테크놀로지의 강일호 사장이 우승패를 차지하며 우수한 기량을 뽐냈다. 이어 현대전기기계공업의 오병섭 사장과 한국제프란의 이재환 사장은 각각 메달패와 리어패의 영예를 안았으며, 롱게패는 경원유압기계의 이경복 사장에게 돌아갔다.
합우회는 현재 회원사 대표이사 21명이 함께하고 있는 조합 내 대표적인 친목모임으로 매월 넷째 주 금요일에 정례모임을 갖고 있다. 조합사 대표들의 심신단련은 물론 회원들 간에 사업정보도 교환하면서 단단한 우의를 다지는 모임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참석자들은 “함께 제주도의 경치를 느끼면서 심신단련을 할 수 있는 좋은 행사였다”며 이번 대회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한편 합우회는 2014년을 함께할 회원을 현재 모집 중이다. 참여하고자하는 조합사는 합우회 총무 케이씨에스 김선흥 사장 또는 조합 한기윤 전무이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조합 합우회, 회장배 대회 성공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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