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기계산업

국내 최대의 사출성형 생산라인인 우진테크노밸리가 업계의 지대한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오픈하우스 및 준공식 행사를 마쳤다. 이번 우진테크노밸리 준공은 사출성형 업계를 비롯해 지역과 국가 경쟁력의 제고에도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에 본지에서 우진테크노밸리 오픈하우스 행사 현장을 취재했다. 취재 정대상 기자(press2@engnews.co.kr) 우진플라임, 제조공정에서 생산 시스템까지 모두 공개 (주)우진플라임이 10월 1일 충북 보은일반산업단지에서 우진테크노밸리의 준공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착공 소식을 알리면서‘보은시대’를 선언한 (주)우진플라임이 새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로 산업통상자원부 윤상직 장관 외 관련 기업 및 보은 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

(주)우진플라임 착공식 (주)우진플라임이 10월 1일 충북 보은일반산업단지에서 우진테크노밸리의 준공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해 착공 소식을 알리면서 '보은시대'를 선언한 (주)우진플라임이 새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로 산업통상자원부 윤상직 장관 외 관련 기업 및 보은 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산업통상자원부 윤상직 장관 축사 한편, (주)우진플라임은 이번 준공식 행사와 더불어 10월 10일까지 열흘간 준공된 우진테크노밸리를 가감없이 공개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았다. 50~3,500톤에 이르는 (주)우진플라임의 사출기 26종의 시연을 비롯해 공장 투어 등의 행사로 치러질 이번 오픈하우스는 제조공정을 고객사에게 공개하면서 신뢰를 다져나가는 행사로 꾸려질 계획이다.관계자는 "단..

▲ 지난해 충북 보은에 우진테크노밸리 착공을 시작한 우진플라임이 올 10월 준공과 함께 오픈하우스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우진플라임이 10월 1일 충북 보은 우진테크노밸리 준공식을 시작으로 열흘간 ‘오픈하우스 201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출성형기 전문 제조산업단지인 우진테크노밸리를 공개하는 자리로 50~3,500톤 사출성형기 25종의 전시회를 비롯해 사출성형 시연회 및 공장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에는 우진플라임의 전동식 제품이 대거 선보여질 예정으로, 렌즈전용 전동식 사출성형기 TE50L, TE150L과 신제품 TE850을 포함하여 총 9개의 전동식 제품이 전시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설립된 우진플라임..

우진플라임 오픈하우스 포스터 우진플라임(대표이사 김익환)이 10월 1일 준공식을 시작으로 10월 10일까지 열흘간 충북 보은 우진테크노밸리에서 ‘오픈하우스 2014’를 개최한다. 이번 오픈하우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출성형기 전문 제조산업단지인 우진테크노밸리를 공개하는 자리로 50~3,500톤 사출성형기 25종의 전시회, 사출성형 시연회 및 공장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전동식 제품이 대거 선보여질 예정으로, 렌즈전용 전동식 사출성형기인 TE50L, TE150L과 신제품인 TE850을 포함하여 총 9개의 전동식 제품이 전시된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설립된 우진플라임 제2연구소에서 개발한 첫 신제품도 공개된다. TH(D&B)라 명명된 새로운 TH시리즈는 전동식 수준의 동작제어성을 갖추고 ..

우진플라임, 2014년도 해외 인프라 구축 ‘주력’대한민국 대표 사출성형기 업체 중 하나인 (주)우진플라임(이하 우진플라임)의 최근 행보가 심상치 않다.1985년 설립된 우진플라임은 대한민국 대표 사출성형기 전문 제조기업으로 연간 2,000여대의 사출성형기를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국내 유일의 직영 AS센터인 SPEED CLUB과 국내 최초의 사출성형 전문기술교육원인 우진플라임 기술교육원도 운영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현재 국내 약 5,000여 개의 사출 성형 전문 업체가 우진플라임의 사출성형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사출성형기 업체 중 약 70%에 달하는 수치이다.뿐만 아니라 동사는 지난 2002년 중국 법인사무소 및 생산 공장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공을 들이고 있으며..

국내 대표 사출성형기 제조기업 (주)우진플라임이 드디어 1조 매출 달성을 위한 전초기지를 보은에 구축한다. 약 21만 평에 달하는 대지에 구축되는 우진플라임의 새로운 보금자리는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하며 그간 업계의 관심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지난 9월 13일, 동사는 착공식을 거행하며 새로운 도약의 시작을 선포했다. 특히 금번 착공식은 농업도시 보은군이 농업과 공업이 어우러질 수 있는 첫 삽이어서 더욱 그 의미가 깊었다. 우진테크노밸리 ‘첫 삽’ 뜨다(주)우진플라임(대표이사 김익환)이 지난 13일 보은에 위치한 ‘우진테크노밸리’에서 정부·지자체관계자, 마을주민 등 약 7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착공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우진플라임 김익환 사장을 비롯해 충청북도청 이시종 도지사, 보은군청 정상혁 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