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시역 내 재활용산업의 집적화 및 자원순환 산업육성으로 재활용 기술 개발, 정보교환을 통한 기술 향상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자원순환형 재활용 산업기반이 구축된 ‘부산 자원순환특화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되는 자원순환특화단지는 2014년까지 총 3,28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생곡 산업단지 내 31만 3천㎡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공공부문 사업으로 392억 원을 투자해 폐가전 처리시설과 자원순환 협력센터 건립 등의 시설을 조성하고 민간부분 사업으로 사업비 2,888억 원이 투입되어 22만1천㎡의 용지에 금속원료 재생제조 기업과 7만8천㎡의 용지에 비금속원료 재생제조 기업이 들어설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폐자원 수거부터 처리까지 폐자원 활용의 집적화 및 효율적인 고부가가치 생산체계..
석유자원의 고갈은 향후 플라스틱, 특히 PET의 생산에도 큰 어려움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이러한 자원에 대한 재활용 또한 지금까지의 단순 선별, 세척으로 이어지는 물리적인 과정을 벗어나, 이제는 화학적 기술로의 발전이 요구되고 있다. 본문에서는 다가올 자원고갈의 시대를 대비해 화학적 재활용을 준비하는 국내외의 기술동향을 통해 폐자원의 재활용 기술의 활용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PET의 재활용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는 결정성이 크고 용융점이 높아 섬유로서 뿐만 아니라 필름, 병, 사출형 재료 등에도 흔히 사용된다. 이 중 특히 병으로 사용되는 PET는 무게가 가볍고 강도가 커서 깨지지 않으며 우수한 투명성, 기체 내투과성, 내약품성등과 더불어 내용물의 높은 품질 ..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은 ‘플라스틱 폐기물 회수·재활용 자발적 협약’의 운영 결과 2011년에 약 18만 톤의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했으며, 총 1834억 원의 경제적 편익을 창출했다고 발표했다. 플라스틱 폐기물 회수·재활용 자발적 협약은 폐기물부담금 대상이 되는 플라스틱 제품 및 그 포장재의 제조·수입업자(사업자단체 등을 포함)가 환경부 장관과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이행할 경우 폐기물부담금을 면제하는 제도다. 공단이 발표한 이 협약의 2011년도 운영 성과 평가에 따르면 매립·소각 처리 절감비용 484억원, 재활용시장에서 유통·판매할 수 있는 재활용품 경제가치 1350억원으로 모두 1834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냈다. 여기에 더해 협약 이행 제조업체의 폐기물부담금 약 479억원을 면제함으로써 기업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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