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에 위치한 (주)그린폴은 고분자 컴파운딩 생산 및 폐플라스틱 재활용 연구에 주력하는 기업으로서 플라스틱 재활용 분야에서는 인지도가 높다. 최근 동사는 자동차 폐범퍼를 이용한 복합PP와 건축용 소재를 개발하며 그들의 기술력을 한 단계 높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플라스틱 재활용의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주)그린폴을 본지가 찾아가 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주)그린폴 김명기 대표이사 국내 플라스틱 재활용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 (주)그린폴 기능성 플라스틱 소재 개발 전문기업 (주)그린폴(이하 그린폴)은 2000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Waste PP, PE, PVC 등의 원료를 유기, 무기 등의 기능성 첨가제와 배합해 제품 물성에 맞는 컴파운드(Compo..
다종 혼재 폐플라스틱의 부가가치재로의 재활용 현재 지구환경 보호, 석유자원 고갈, 온난화가스(CO₂) 삭감 등으로 폐플라스틱의 리사이클은 중요한 과제이다. 혼재된 폐플라스틱을 단일 플라스틱으로 분류할 수 있다면 유효자원으로의 활용은 가능하지만, 많은 종류로 혼재되어 있는 것을 하나하나 구별·분리하는 것은 곤란하다. 각종 플라스틱이 혼재된 상태에서는 회수, 부가가치가 낮은 리사이클로 되고 마는데, 최근에는 여러 종의 폐플라스틱이 혼재된 상태에서 폐플라스틱의 부가가치재화 리사이클이 실용화되고 있다. 그 예를 소개한다. 1. 플라스틱의 생산, 폐기처리의 현상 2010년에 플라스틱의 전 세계 생산량은 약 2.6억 톤, 이중에서 생산량의 약 72%가 폐기 처리되었다. 폐플라스틱의 약 24%는 유효하게 이용되지 못..
충청남도 예산에 신재생에너지 중 하나인 고형연료를 생산하는 첨단 공장이 들어선다. 구본충 도 행정부지사는 미국 LA 옥스퍼드 팔레스 호텔에서 최승우 예산군수, 지오프 씨만(Geoff Seaman) 골든 엔알지(Golden NRG) 대표이사 등과 함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에 따르면, NRG는 오는 2018년까지 5000만 달러(총 투자 1억3900만 달러)를 투입, 현재 조성 중인 예산 예당일반산업단지 내 2만4293㎡의 부지에 첨단설비를 갖춘 고형연료(SRF : Solid Refuse Fuel) 생산 공장을 건립한다. 고형연료는 신재생에너지의 하나로, NRG의 제품은 매립 또는 소각 대상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선별·파쇄·건조·성형 공정을 거쳐 만들며, 주요 수요대상은 열병합발전소와 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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