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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에 신재생에너지 중 하나인 고형연료를 생산하는 첨단 공장이 들어선다.
구본충 도 행정부지사는 미국 LA 옥스퍼드 팔레스 호텔에서 최승우 예산군수, 지오프 씨만(Geoff Seaman) 골든 엔알지(Golden NRG) 대표이사 등과 함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에 따르면, NRG는 오는 2018년까지 5000만 달러(총 투자 1억3900만 달러)를 투입, 현재 조성 중인 예산 예당일반산업단지 내 2만4293㎡의 부지에 첨단설비를 갖춘 고형연료(SRF : Solid Refuse Fuel) 생산 공장을 건립한다.
고형연료는 신재생에너지의 하나로, NRG의 제품은 매립 또는 소각 대상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선별·파쇄·건조·성형 공정을 거쳐 만들며, 주요 수요대상은 열병합발전소와 난방공사, 시멘트 회사, 제지 회사 등이다.
공장은 오는 10월 착공해 1만3272㎡ 규모로 건립하게 되며, 2015년 상반기에 완공,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고형연료 제품을 하루 600톤에서 최대 1200톤까지 생산하게 된다.
NRG는 특히 원료인 폐플라스틱을 외부에서 1차 선별해 완전 밀폐된 차량으로 사업장에 반입하고, 원료 적재 및 제조공정도 모두 공장 안에서 처리하는 등의 환경대책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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