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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시 내 우진플라임 부스, 사진출처. KOTRA 글로벌윈도우>


(주)우진플라임(대표. 김익환)이 지난 7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태국 방콕의 BITEC 전시장에서 개최된 ‘InterPlas Thailand 2016’에 참가해 고정밀 플라스틱 사출기를 선보이며 기술력을 뽐냈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과 함께 최근 제조산업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태국에서 개최돼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킨 본 전시회는 20개국, 3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했으며, 1만 5,000명 이상의 바이어들이 방문해 새로운 기회의 장을 제공했다.
특히 태국 유일의 플라스틱 및 석유화학 종합 전시회답게 InterPlas Thailand 2016에는 플라스틱 기계 및 장비를 비롯해 금형, 화학물질 및 연료, 고성능재료, 산업자동화, 제어 및 측정기기 등 다양한 플라스틱 관련 품목이 대거 출품돼 관련 실무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주)우진플라임 역시 세계무대에서 한국 플라스틱 산업의 경쟁력을 알리며 큰 힘을 실었다는 평을 받았다.


<사진. InterPlas Thailand 2016, 사진출처. KOTRA 글로벌윈도우>


한편 InterPlas Thailand는 회를 거듭할수록 해외참가업체의 비율이 증가하면서 글로벌 플라스틱 전시회로서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전시회 역시 해외참가업체의 비율이 증가해, 해외시장 개척과 더불어 판로 확대에 중요한 열쇠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전시사무국의 한 관계자는 “본 전시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Koplas와 비슷한 성격의 전시로, 태국 및 아세안 바이어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들은 내년 ‘InterPlas Thailand 2017’에 꼭 참가할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우진플라임, 태국 전시회 ‘InterPlas Thailand 2016’에서 브랜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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