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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터메카트로닉스가 일본 진출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사진은 이노바일렉트릭 생산 현장.

 

(주)인터메카트로닉스(이하 인터메카트로닉스)가 지난 2016년 11월 29일 일본 나고야에서 블로우 몰딩 머신 전문기업인 ‘KTK’社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계약식은 KTK社의 고노 요시카츠 대표이사와 인터메카트로닉스 김진설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1년 국내 최초 전동식 블로우 몰딩 머신을 개발한 후 현재까지 국내에서 전동식 블로우기의 선도자 역할을 해왔던 인터메카트로닉스는 해외 시장 확대 전략의 연속선상에서 일본 내 거점 확보에도 성공했다.

 

이미 인도, 파키스탄, 미국, 동남아 지역의 대리점 계약을 성공적으로 확대하던 동사는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인 일본시장 진출을 고심해 왔으며 대리점 계약에 있어서도 까다로울 수밖에 없었다. 이에 따라 인터메카트로닉스는 기계 판매뿐 아니라 기계, 전기 등 현지 수리 대응이 가능한 파트너社를 물색해왔고 일본에서 40년 가까이 블로우 몰딩기 제작, 판매, 수리 등 전반에 대해 전문적 지식을 보유한 KTK社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이다.

이로써 동사는 기계의 성능뿐만 아니라 유지보수에 대해 매우 민감한 일본 내 블로우 몰딩기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일본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진출이 가능하게 되었다.

 

한편 인터메카트로닉스는 전동식 블로우 몰딩 머신이 대세인 일본 시장에서 ‘이노바 일렉트릭’ 시리즈를 KTK社와 적극적으로 홍보해 2017년 중 확고한 교두보를 쌓겠다는 의욕을 보여주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인터메카트로닉스, 일본 KTK社와 대리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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