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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본사는 둔 정밀화학 기업체인 로디아(사) 그룹의 화학부문계열사 로디아폴리아마이드(주)가 재정경제부의 고도기술수반사업으로 지정됐다.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원산리 751번지 로디아폴리아마이드는 자사의 ‘PA66(polyamide 66)’ 고분자 원료제조 기술이 재정경제부로부터 고도기술 수반사업으로 지정돼 조세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됐다. 이번에 고도기술 수반사업으로 지정된 대상기술은 합성수지 및 기타 플라스틱 물질제조 기술이다. PA66은 산업용 섬유,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등 정밀화학 분야의 소재로 현재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로디아폴리아마이드(주)는 고도기술 수반사업으로 지정됨에 따라 국세, 지방세 등 조세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국세는 법인세, 소득세가 5년간 면제, 그 다음 2년간 50% 감면되며, 지방세는 취득세, 등록세, 재산세 및 종합토지세가 7년간 면제, 그 다음 3년간 50% 감면된다. 이에앞서 로디아폴리아마이드(주)는 지난 5월 'PA 66' 생산시설 및 설비에 400억원 투자키로 하고 울산시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오는 11월중 착공하여 2007년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언론문의처 투자지원단 윤혜경 052-229-3072 울산시 공보관실 052-229-2052 홈페이지 http://www.ulsan.go.kr
출처 : 여기에 산업뉴스
[여기에 산업뉴스 보도일자 : 2006-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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