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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플라스틱 전문기업 이구스가 시간과 비용 절약은 물론 맞춤형 가공까지 가능한 환봉 및 판재 반제품의 중간 사이즈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필요한 만큼만 재질을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더 효율적인 가공이 가능한 iglidur 고성능 플라스틱 소재 스톡바는 급유 및 유지보수가 필요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구스 측은 “소량의 특수 형상 플라스틱 베어링을 사출성형으로 제작하는 것은 비경제적일 수밖에 없다”며 “환봉 및 판재로 제공되는 이구스 반제품을 사용하면 더 적은 비용으로 원하는 형상의 제품을 신속하게 가공할 수 있다”고 활용성을 설명했다. 직접 가공이 어려운 경우에는 원하는 형상을 이구스에서 직접 가공하여 제품으로 제공하기도 한다.
이구스는 최근 이들 환봉형 반제품에 직경 15, 25, 35, 45, 55, 65㎜ 사이즈를 추가해 더욱 경제적이고 다양한 디자인이 가능도록 사용자를 배려했다. 스톡바 제품은 주문 즉시 재고로부터 발송된다.
환봉, 플레이트 제품 역시 이구스의 모든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고성능 폴리머 iglidur로 제작된다. iglidur는 이구스 실험실에서 각종 테스트를 거쳐 생산되는 마찰 및 마모에 최적화된 모션 플라스틱 재질로 급유 및 유지보수가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다. 별도의 회원 가입 절차 없이 이구스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온라인 툴을 이용하면 적합한 제품 검색, 비교 및 서비스 수명 계산도 가능하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이구스, 다양한 마찰최적화 소재의 환봉 및 판재 반제품 사이즈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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