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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산업 대축제 KOPLAS가 ‘플라스틱,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오는 2015년 3월 10일(화)부터 14일(토)까지 5일간 고양시 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1981년 첫 회를 시작으로 23회째를 맞이하게 되는 금번 KOPLAS 2015는 25개국 427개사가 출품해 지난해 대비 25% 신장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국제 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과의 동시 개최로 높은 시너지 효과도 전망된다. 주최 측은 “플라스틱, 금형 및 냉난방공조 산업 간의 상호 교류 및 새로운 시장 창출, 수출 증대 등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된 새로운 마케팅의 장을 열어갈 것이며, 대한민국의 플라스틱 고무산업 및 금형, 냉난방공조 산업을 한자리에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 할 것이다”라고 전시를 소개했다.


품목의 다양화로 볼거리 제공
KOPLAS 2015는 플라스틱의 원재료부터 금형, 가공기계, 관련부대장치, 자동화솔루션, 인쇄, 포장, 반제품, 완제품까지 여러 가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관련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하는 ‘플라스틱 고무관련 산업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플라스틱과 관련된 ▲원료 및 부재료 ▲반제품 및 완제품 ▲사출성형기, 압출성형기 등의 가공기계 ▲피더, 온도조절기, 칠러, 취출기, 분쇄기 등의 합리화기기 ▲인쇄기, 접착기, 절단기, 포장기계 등의 후가공기계 ▲컨트롤러, 센서, 스크루, 실린더 등의 계기 및 부품 ▲제품의 시험 및 측정기기 ▲고무사출기 및 압출기 ▲오링검사기 ▲고무완제품 및 반제품 ▲관련전문서적 및 정보서비스 등 플라스틱 및 고무관련 기기와 제품들이 총 망라되어 참관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글로벌 전시 역량도 더욱 높여
또한 KOPLAS 2015를 통해 우리 플라스틱 산업계는 선진 플라스틱 산업의 기술개발 동향을 파악, 양적 팽창에 버금가는 질적 향상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보다 많은 세계 각국의 외국제품과의 상호비교를 통해 기술개발의욕을 고취시키고 우리제품의 우수성을 재확인함으로써 수입대체효과는 물론 수출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겠다는 각오다.
관계자는 “글로벌 전시로의 발돋움을 위해 적극적 해외 바이어 유치와 수출상담회 등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며 “한 층 발전된 KOPLAS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전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KOPLAS 2015, 역대 최대 규모의 플라스틱 대 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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