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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이 한정화 청장,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 16일(금) 대전무역회관에서 ‘1357 중소기업 통합콜센터’ 개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1357 중소기업 통합콜센터는 정책자금, 연구개발(R&D), 창업, 소상공인 분야 등에 대한 기업의 어려움을 전화 한 번으로 해결해주는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관계자는 “그동안 중앙정부와 지자체를 포함하여 30여 개 기관이 1,300여 개의 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사업이 나에게 필요하고, 어디에 문의해야 할지 몰라 지원 받지 못하는 사례가 있었으며,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도입한 콜센터조차도 부처·산하기관별로 분산·운영되어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며 “이와 같은 기업들의 혼란과 불편을 해소하고자 중기청 산하 6개 콜센터를 ‘1357’ 단일번호로 우선 통합하여 119와 같은 중소기업 애로지원 대표전화로서의 기능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청은 향후 타 부처 중기관련 콜센터와도 협력해 FTA, 출연연, 금융, 인증분야 등 9개 콜센터를 통합콜센터와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1357 중소기업 통합콜센터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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