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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금형RIS사업단이 2013년 주요 목표를 설정, 스마트금형 산업 육성의 뜻을 피력했다.


 

2단계사업 진입을 앞둔 사업단의 2013년 주요 목표는 ▲스마트 브랜드의 수출형 아이템 개발 ▲원활한 금형인력 수급시스템 마련 ▲대전금형산업의 자립화와 국가경제 기여 등이다.


 

대전금형RIS사업단의 조재흥 단장은 “사단법인 융합금형발전협의회와 사업단의 안정된 체제를 바탕으로 올 한해에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단은 우선 지난 사업의 성과인 스마트 캐비넷의 성공을 발판으로 6종의 스마트 브랜드 금형상품군을 개발하고 판매촉진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사업단이 자체 개발한 WPC(Wooden Plastic Composition) 제품의 소속기업 기술이전도 예정하고 있다.


 

한편 사업단은 지난해부터 대전시와 협조 하에 추진 중인 ‘금형산업집적화단지’도 후보지를 검토하는 증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대전금형의 수출 활성화를 통한 활로 모색을 도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까지 참관 위주였던 해외전시회도 올해는 적극참가할 예정이다. 상반기 유럽, 중하반기 일본과 중국 전시회에 대전 금형기업들의 참가 지원이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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