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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플라임이 입주할 보은 동부일반산업단지의 진입도로공사 안전기원제가 열렸다. 4월 8일 보은군은 보은군 탄부면 임한리 공사현장에서 정상혁 군수, 이달권 군의회 의장,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및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동부일반산업단지의 입주를 확정지은 우진플라임 관계자도 다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진행된 안전기원제는 시공사 한울산업개발(주) 김동현 현장소장의 초헌을 시작으로 시행처인 보은군, 보은군의회,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와 입주기업인 우진플라임의 제례로 진행됐다.


향후 우진플라임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될 산업단지의 진입도로공사는 25번 국도와 산업단지 사이 약 1.6㎞(폭 20m)를 잇는 사업으로 총 9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 공사는 현재 도로 성토와 교량기초에 대한 공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우진플라임의 차질 없는 입주를 위해 2014년 상반기를 완공 시점으로 잡았다.


이 자리에서 정상혁 군수는 “무엇보다 철저한 안전관리를 바탕으로 무재해 완공에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전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우진플라임, 보은 동부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공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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