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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합성수지가공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한영수)이 지난 4월 3일부터 6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태국 국제플라스틱 박람회(TIPREX2013)’에 대광기계 등 9개 업체가 참가하여 23,621천달러의 상담실적과 1만3천달러의 현장계약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국제플라스틱 박람회는 태국의 T-Plas와 태국 플라스틱협회가 공동주최한 전시회로 세계 21개국에서 232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대만 등 5개국에서는 자국의 업체로 구성한 국가관으로 참여했다.

이 전시회는 태국의 전 산업에 걸쳐 국내의 중소기업 및 대기업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장으로서, 본 사업을 통해 플라스틱 관련 기업들의 태국 시장 신규 진출 및 기반을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 

한편 태국은 지난해 수해 피해로 인한 산업 설비 복구에 각종 플라스틱 제품 수요가 급증, 정부의 자동차 산업 및 식품산업 지원에 힘입어 관련 사출기 및 압출기 등의 수요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합성수지조합, 태국 플라스틱 박람회에 한국관으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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