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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내 완성차 기업에 다양한 부품을 납품하는 Mahle, Continental, Pierburg, Beru 등 글로벌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가 다수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독일 내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제조사들이 부품의 소재 변경을 통한 가격경쟁력 향상과 부품 경량화 전략을 추진 중에 있어, 협업을 통한 국내 기업들의 독일 시장 진출이 기대되고 있다.


독일의 글로벌 부품회사 C社의 경우 자동차 부품 내부 연결고리인 각종 커넥터를 열 내구성이 강한 페놀 소재 플라스틱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고, 대표적인 강철부품 제조사인 P社는 강철부품을 열 내구성이 강한 페놀 소재로 변경을 희망해 한국 기업과 협업하려는 의지가 강한 상태이다.


페놀 수지는 페놀과 포름알데히드로 제조되는 열경화성 수지로, 종전부터 공업화 되었으며,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중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되었다. 열경화성 수지 중 유리아 수지(Urea Resin) 다음으로 많이 생산되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독일 자동차 부품업체, 소재변경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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